[담양신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지회(지회장 박수용)와 담양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센터장 신미정)는 지난 10월 16일 담양무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담양대나무배 전남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남 각지에서 모인 약150여명의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하여 에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여자부에서 2위와 3위를 수상하여 함께한 회원과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수상한 선수들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서 더 없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담양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이용시 편도 1,00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관내 등록된 장애인들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1)383-11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