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신문] 담양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센터장 신미정)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전현준 요원’이 2025년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8월 29일(금) 센터 사무실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김미옥 청장 직무대리와 관련 직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였고 담양군청 최미정 주민복지과장과 관련 공무원 등이 수여식에 함께 참여하였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김미옥 청장 직무대리는 전현준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담양군청 최미정 복지과장도 축하를 건네며 남은 복무기간도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과 담당자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회복무요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담양군청 및 센터에서도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즐거운 복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호 간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담양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이용시 편도 1,00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관내 등록된 장애인들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1)383-1120으로 문의하면 된다.